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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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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세상의 변화  

1988년 폴란드의 철도회사 직원이 차량을 연결하려다가 머리를 다쳐 코마 상태에 빠졌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했다. 19년이 지나 65세가 된 얀 그르제부스키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눈을 떠보니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공산주의가 무너졌고 자유의 세상이 되어 있었다. “내가 코마 상태로 들어갔을 때는 가게에 홍차와 식초뿐이었습니다. 고기는 조금씩 배급해 주었고 휘발유를 사려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금 깨어나 보니 길거리에 가득 찬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전화를 하며 걸어다니고, 상점에는 물건들이 가득 차 있어요.” 억압과 자유의 차이다. 성령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자유가 있는 곳에 창조적 에너지가 있다.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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