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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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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절대 희망  

키에르 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병은 ‘절대 절망’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다. 정약전은 신유박해 때 16년 동안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흑산도 근해의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해 ‘자산어보’라는 책을 썼다. 그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자상한지 오늘날에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는 16년의 고독한 세월을 절대 희망의 기회로 바꾸었다.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이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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