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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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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의지  

100m를 10초91에 주파하는 육상 선수가 있다. 이 선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릎 아래 양쪽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육상 부문 세계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1986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생후 11개월 만에 선천적 질병으로 인해 양쪽 무릎 아래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탄소섬유로 만든 보철기구를 끼고 장애를 극복한 그는 현재 장애인 육상 100m, 200m, 400m 세계 기록 보유자로 우뚝 섰다.

무릎 아래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스토리우스는 양쪽 다리가 멀쩡한 비장애인들과 실력으로 당당히 겨루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인간은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도록 창조됐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의지다.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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