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다름의 조화

첨부 1




[겨자씨] 다름의 조화  

모든 사람이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은 창조 원리에 어긋난다. 우리 부부는 둘 다 같아서 나쁜 것이 있었다. 임신 중의 아내가 입덧을 할 때 나도 같이 입덧을 했다. 아이를 낳느라 아파서 누워 있는 아내 곁에 나도 아파서 누워 지냈다. 우리 부부는 아이를 낳는 일에 있어서는 똑같은 것 때문에 피차 도움이 되지 못했다. 모든 사람이 똑같아야 좋은 것은 하나뿐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일과 그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서로 달라야 한다. 다르기 때문에 천하에 하나뿐인 나의 존재가 귀하고 남도 귀하다. 모든 사람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마라. 그것은 하나님의 원하는 바가 아니다. 나와 다름을 칭찬하라. 서로 다름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조화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