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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라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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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짜에 돌아왔을 때 제임스는 기도만이 어두움의 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사실을
점점 더 알아가고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설교도 했고, 가르치기도 했으며, 서로 이야기도 나누었지
만,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이렇게 편지했다.
“탄짜에서 열 두어 명가량이 기독교인이 되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들 중에서 예배에 정규적
으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거나 아주 없습니다. 그들 중 귀신 숭배를 버리겠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아직도 악마가 무서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
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 목숨을 부지시켜 주시는 한 복된 은혜의 역사를 리수족
안에서 감당할 수 있도록 부르짖을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기도에 대한 그의 이해에 커다란 진보가 있었다. 그는 실제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의 일을 경험했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났으며 하나님과의 우정도 깊어졌다. 그는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에 대해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기도가 전적으로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성령이
그에게 전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능력 가운데 일하도록 인도하셨으며, 그것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
과 함께하는 왕자가 될 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
- 「山비」/ 에일린 크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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