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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증언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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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0월 8일 조간 신문에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별, 피스톨(Pistol)을 발견했다는 깜짝 놀랄 만한
기사가 실렸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별이 얼마나 크던지 지구의 공전 궤도를 전부 채
울 수 있고, 그 직경은 약 1억 5천만 킬로미터나 된다. … 이 별은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에서 가장
크고 강력하고 은하계에서 가장 밝다. 별 형성 이론에 의하면 이렇게 밝고 큰 별은 상상할 수 없었
다고 한다. 그러나 이 별은 은하계 중앙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태양보다 천만 배나 더 강력한 별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는 하나님의 솜씨에 다시 한 번 감
탄했다. 위대하신 주님 앞에 떨며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흥분을 가라앉히고 기사를 다시 읽어 보았
을 때 그중에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 눈이 멀었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인간은 망원경으로 피스톨을 발견했지만, 그 별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은 보
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
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눈을 뜨라. 예수님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우주는 우리에게 하
나님이 창조자라고 외치고 있다. 그분은 위대하시며 우리는 보잘것없이 작다고 가르치고 있다.
-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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