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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물의 찬양이 회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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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은 매우 찬양 중심적이었다. 새뮤얼 테일러 코울리지는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에 대해서 이
렇게 말했다. “루터는 성경 번역만큼이나 찬송가 작곡으로도 공헌했다. 독일에서는 모든 농부가 찬
송가를 암송하고 있다. 그들은 찬송가를 근거로 조언하며 논쟁하고, 교회의 모든 영혼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200여 년이 지난 후, 이와 동일한 결과가 영적 대각성 기간에 미국의 뉴잉글랜드에서 일어났다. 벤
자민 프랭클린은 부흥과 영적 대각성이 조지 휫필드와 조나단 에드워즈가 있던 필라델피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영적 대각성이 시작된 이후 필라델피아 주민들의 생활 태도에 일어난
변화는 정말 놀라웠다. 한밤중에 도시를 걸을 때면 거리마다 여기저기 가정집에서 시편 찬양 소리
가 들리곤 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일어난 모라비아 신앙 운동, 그리고 찬양과의 접촉에서 생겨난
웨슬리 운동은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찬양을 일으켰다. 찰스 웨슬리를 통해서만 거의 6,500여 곡의
찬송가가 생겨났다. 20세기 후반부에 일어난 다양한 부흥 운동은 성경으로 만든 찬송에 새로운 관
심을 불러 일으켰다. 20세기 마지막 15년 동안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향을 준 새로운 찬
양들이 확산되었다.
한편 예배자들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부흥의 단계에서 사탄은 비난, 과장, 혼란 등으로 방해 공작
을 폈다. 그러나 사탄의 방해도 어린양의 영광을 막을 수는 없었다. 믿는 자들은 예배자가 된다. 엄
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찬양과 기도가 열방을 뒤덮고 하나님의 통치가 구현되는 흐름을 만들어 낸
다.
- 「멈출 수 없는 예배의 열정」/ 게릿 구스타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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