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정상에 오르는 길

첨부 1


나는 친구들 몇 명과 원정대를 만들어 미국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휘트니 산에 도전했다. 해발
4,418m의 휘트니 산은 베테랑 등산가들에게도 힘든 코스였다. 우리 팀은 야간 등산까지 합쳐서 3일
이라는 시간을 소요했다. 삼 일째 되던 날에, 우리는 정상까지 올라갔지만 마지막 세 시간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위험했다. 나는 가파른 산등성이를 손으로 기어오르다가 손이 미끄러지면서 바
위를 놓쳐 산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쳤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이런 생각이 스쳤다. ‘고도가 이렇게 높은데 그래도 실수
를 딱 한 번밖에 안 했네.’
산 정상에 올라가자 시에라 네바다스의 숨 막힐 것 같은 아름다운 전경에 온몸의 통증이 잠시 멎는
듯했다. 하늘은 맑고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나는 산 정상에 오르려는 내 꿈
을 달성했다.
이것은 크리스천의 여정과도 매우 유사하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산을 올라
가는 것과 같다. 성경을 읽는 동안 당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통찰은 당신을 만드신 이
에게로 날마다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당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당신과 말씀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시며 자비로운 왕이시다.
- 「성경과 사랑에 빠져라」/ 마이크 맥킨토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