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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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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내면  

매년 여름이면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이 거리를 점령한다. 하이힐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가늘고 높은 굽에 체중을 의지하기 때문에 발과 발목, 무릎은 물론 척추 건강까지 위협한다.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할 경우 전신피로, 요통, 디스크, 관절염이 우려된다. 발은 우리 몸 전체 뼈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6개의 뼈와 107개의 인대, 19개의 근육으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다 자칫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각각 다른 얼굴과 체형을 주셨다. 그것을 심하게 변형시키거나, 자신의 부주의로 건강을 상실하는 것은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니다. 내면에 좀더 충실해야 한다.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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