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성경에서 믿음을 키우라

첨부 1


조지 뮬러(George Muller) 목사도 유년 시절, 해마다 한 번씩 성경을 통독했다. 또한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눅 2:46)라는 성경 말씀처럼 예수님은 이미
12세에 랍비들과 성경에 관해 토론을 하실 만큼 성경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셨다. 이와 같
이 인생의 연한을 막론하고, 어린 시절부터 말씀을 사모하고 성경을 읽는 것은 믿음을 성장시키는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존 그린리프 휘티어(John Greenleaf Whittier)는 “우리는 진리를 찾아 세상을 헤맨다. 비석에서, 두
루마리 책에서, 그리고 영혼의 맑은 꽃밭에서 선하고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을 구한다. 탐구자가 되
어 온 세상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아무 데서도 진리를 찾을 수 없을 때, 결국 어머니가 읽어 주시던
그 책 안에 진리가 있음을 알게 된다”라고 했다. 우리는 휘티어의 고백에서 성경이 곧 진리의 모태
이자 요람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 속에 쌓여 있는 탐욕과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고, 하나님을 향한 믿
음과 사랑을 가득 채워 준다. 또한 우리 영혼의 먹구름을 걷어 내고 푸른 생명의 햇살을 쏟아 부어
준다. 잠수부가 깊은 바다 속에서 진주를 찾듯이, 광부가 금이 묻혀 있는 광맥을 찾듯이 성경 속에
서 진리를 캐내려는 노력이 부단히 계속될 때 우리 믿음은 성숙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 「내일을 여는 산책」/ 조만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