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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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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영적인 인도와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제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미약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굴복하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그가 필요로 하는 모
든 위로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느 교양 있고 매력적인 여자 분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룸 메이트와 동성연애에
빠진 문제로 몹시 괴롭다고 말하면서 자기는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전문 상담자들과도 의논
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짓은 우리 시대에 얼마든지 허용될 수 있
는 행위라고 확신시켜 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눈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하는 대신 이
렇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가씨, 아가씨는 지금 ‘동성연애’라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아가씨가 그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용서와 깨끗게 하심을 구할 때까지 하나님은 아가씨에게 어떤 응답이나 위로도 주시지 않을 것입
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게 바로 제가 들어야 할 말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라며 제 말을 인정하더군요.
목사요 그리스도인 상담자로서 저는 그녀를 위로하거나 그녀가 시달리고 있는 죄책감의 고통을 편
안하게 해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믿음으로 임마누엘의 혈관에서 나온 보
혈로 채워진 생명 샘 속에 뛰어들 때까지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
하고 용서함을 받아 온전함에 이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치료요 위로며 필요한 힘입
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예배자」/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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