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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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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자기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고문서를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알아봤더니 그분 조상의 노비문서였다는데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신이 노비의 후손이었다는 것을 전문가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

소설 "동의보감"에 조금 언급되기도 했지만 효종8년(1657년) 9월에 선조실록을 수정해서 나온 "선조수정실록"과 인조11년(1633년) 유성룡이 쓴 "서애집"을 보면 임진왜란때 선조가 왜군의 침입으로 궁궐을 비운후 왜군이 한성으로 들어오기전에 경복궁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노비문서를 태웠다고 나와있다.

조선시대 전반기에는 성을 가진 사람이 전체인구의 10% 미만이었지만 임진왜란이후 상민이나 노비의 신분으로 있었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여 영.정조때는 특히 양반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철종때는 전체인구의 70%가 양반이 되었고 지금현재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족보의 대부분은 조선후기때 만들어진것들이  많아서 누가 진짜 양반의 뿌리인지 몇권의 족보만을 보고는 알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조선시대때 아무리 높은 벼슬에 있어도 정적의 권모술수로 하루아침에 노비가 되는 사람도 있었고 노비나 상인이 돈으로 신분을 샀던 사람들도 있었고 자신의 상전이 억울한 누명으로 노비가 되어 그 상전을 노비로 사서 자기집 노비로 두기도 했다한다. 이렇게 볼때 노비의 자손이라도 무조건 노비의 자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양반의 자손이라 해도 순수한 양반의 자손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지금도 옛날과 같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신분의 구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런 신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사람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됨과 동시에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영적인 신분을 영원히 보장받는 다는 것이다.

이것은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시험을 치루는 것도 아니고 준비해야하는 과제물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누구의 추천서도 필요가 없다. 그냥 가만히 마음속에 예수님을 내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자라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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