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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망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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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7.09.12] 절망과 믿음  

평소 건강이라면 자신 있던 집사님 한 분이 계셨다. 직장 테니스 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할 정도였다. 그런데 숨이 차고 가슴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 왈, “다른 사람 같으면 이 세상에 없을 사람인데…. 정말 운이 좋으시군요” 하더란다. 그때 그는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죽었어야 할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분은 지금 건강을 되찾아 힘차게 신앙생활하고 계신다.

절망의 순간에 누구에게 울부짖어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나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도 거기서 나를 건져줄 분이 계심을 알고 믿는 자는 행복하다.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그리피스 조이너는 승리의 비결을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절망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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