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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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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7.09.18]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벽을 경험하고 삽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거절의 목소리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극성스러운 경쟁 속에서 성장하면서 일찍부터 인간다움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지나친 승부욕과 성취욕 뒤에는 언제나 불안의 그림자가 머물러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일찌감치 쉽게 포기하거나,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흔히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을 합니다. 벽과 거절을 겪은 사람들은 좌절에도 익숙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은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거절이란 벽 앞에서 두드리는 일은 당연하지만, 그러나 누구나 선뜻 나설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유대인의 지혜는 거절당한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시면 또 다른쪽 문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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