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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창조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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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루터는 ‘두 종류의 의’라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을 세 부류로 나눈 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관리에게 자신이 받은 손해에 대해 복수나 판결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둘째는 복수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그들은 복음서에 따라 속옷을 취하고자 하
는 자들에게 겉옷도 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어떤 악에도 대항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들이고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며 장래 축복의 상속자들입니다.
셋째는 사고 관념에서는 둘째 유형과 같으나 실천에서는 그들과 같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반환하기를 요구하거나 그것에 상응하는 처벌을 요구하는 자들입니다. 그들
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유익을 구함이 아니라 처벌이나 배상을 통해 훔치거나 피해를 준 사
람에게 변화된 삶을 유도하고자 함입니다.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자기희생적 사랑이 없다면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죄인을 사랑하여 의인으로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것입니다.
「영혼의 눈을 뜰 때」/ 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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