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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내하는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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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 보면 황무함의 계절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자갈밭 길을 걸을 때 태양 빛이 우리
를 내리쬘 것이다. 잠시 동안 우리는 육신의 자녀를 낳지 못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발전이 없으며,
비즈니스는 실적이 없고 교회는 문제 속에서 약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황무함에 대한 우리의 반응
은 어떠해야 하는가?
문제는 우리의 예배의 우물이 마르게 허락할 것인가에 있다.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잊으셨다’라고 느껴질 때에도 우리는 예배 속에서 인내해야 한다. 당신 주위의 ‘보이는 현상’의 실
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황무함의 세월 동안,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상황이 변화될 것에 대한 기
대감도 없고, 당신의 내면에서는 산산조각 난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그곳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 있다. 능력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당신을 기억하는 그분에
게 당신의 기도를 다시 올려 드리라. 그분에게 당신의 황무함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분
은 손을 비틀지 않으며, 천국의 보좌 앞에서 이리저리 걸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지? 이 황무함은
내게 너무 크다!”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당신의 황무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이 아니다. 내 삶에도 황무함의 영역이 있으며, 하나님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애원한다. 모든 것
에서 나의 가장 깊은 바람은 그분이 우리를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샤카, 살아있는 예배」/ 존 랜달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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