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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친구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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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믿지 않는 이들의 공간에 침투해 이들을 주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
가? 물론 여기에 위험 요소가 있다. 곧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이 쌓아 온 명성이다. 한번은 믿지 않
는 친구와 거리를 걸으며 깊은 영적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담배 연기가 가득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술집이 나타났다. 친구는 그 술집에 가서 좀더 이야기를 하자며 막무가내로 나를 끌고 들어
갔다. 나는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혹시 우리 교회 사람이 지나가다 보
지 않을까 계속 걱정되었다. 그러다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였다는 점이 떠올랐다. 예수님
은 사람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으시고 영적으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다가가셨다.
우리가 믿지 않는 자들과 친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들을 구원할 것인가? 동네를 걸어 다니다가
잠깐 멈춰 서서 차를 닦고 있는 새 이웃에게 말을 걸거나, 가끔 들르는 세탁소 점원의 집을 방문할
수도 있다. 회사 동료와 점심을 한다거나, 다른 믿지 않는 이들과 식사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
지만 믿지 않는 이들을 무심코 지나쳐 버린 것이 도대체 몇 번인가? 사실 다른 이들과 관계를 형성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고 그의 세계에 대해 물어보
라. 그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진정한 관심을 가지라.
「친구의 회심」/ 리 스트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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