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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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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시절에 한 교수님이 보여 준 인상적인 ‘원맨쇼’를 기억합니다. 그 교수님은 “예수 믿는 사람들
은 일단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강단 위에 누워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야기하다가 하나님을 위한 일을 말할 때가 되면 벌떡 일어났습니다. 또 그러다 죄와 관련된 이야
기가 나오면 다시 누웠습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강조했
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 받고 죽임을 당하신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 된 성도들은 죄에 대해 그분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
께 대해 살아나신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과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 대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이 말은 직장
에서 일할 때 죄악과 관련된 일이 발생하면 죽은 사람처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확신이
생기면 살아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삶 속에
서 실천하는 크리스천 직업인들의 행동 지침입니다. 우리의 일터에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
「5분의 축복」/ 방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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