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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교제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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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리스도인 친구가 전화를 걸어와 점심을 같이 하자고 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만나 아침
이나 점심을 함께 들면서 하나님이 각자의 삶에서 이루신 일들을 얘기하고 격려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는 사이였다. 내가 그를 훈련시키는 것도, 그가 나를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날은
여느 때와 달랐다. 친구는 상처를 안고 있었고 점심을 먹으면서 자신이 직장에서 직면하게 된 몇
가지 어려운 문제를 털어놓았다. 나는 귀 기울여 들었고 그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에 대해 성경
말씀을 토대로 한두 가지를 제안한 후 그를 위해 기도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그의 필요를 ‘긴급 기도 목록’에 기록했다. 그의 상황이 한순간에 극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달 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그동안 나는 계속해 그를
격려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까지 다양한 대안을 찾아왔다. 이 사건은 영적 교
제가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보여 준다.
영적 교제란 사회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둘 이상의 그리스도인이
갖는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은 그분을 의지하며 서로를 의지하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날마다 자라는 믿음」/ 제리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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