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축복하라

첨부 1


우리의 인사는 말과 몸짓 외에 다른 것들을 포함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축복’이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처음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영적 축복을 해줘야 한다.
나의 아내는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네 명의 아이들 방으로 가서 머리 위에 손을 올려놓고 그
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 주었다. 아이들은 정말로 그것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축복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기쁨에 찬 인사를 나누고 무언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할 책임이 있다.
우리와 대립하는 그리스도인들도 그 축복을 필요로 한다. 우리와 대립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때
마다 우호적인 상황이든지, 적대적인 상황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함으로
써 그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도록 축복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
들로서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 의견 차이와 대립 자체는 바뀌지 않을 수 있지만,
그들에게 문안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선사한다면 영적 관계와 의사소통의 방식은 종종 바뀔 수 있
다. 이처럼 문안은 우리 편에서 먼저 시작해야 하고 풍성히 전달해야 함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보답
이 없더라도 말이다.
「차이를 넘어선 사랑」/ 제럴드 L. 싯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