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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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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채무 관계로 회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그는 도움을 구하러 여기저기를 다녔지만 허사였습니다.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갔고 밤
이면 불면증으로, 낮이면 채권자를 피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러다 그는 며칠 전에 배달된 편지 한 통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자네는 나를 기억 못하
겠지. 나는 자네와 같은 고향에 살던 친구 K인데 우연히 자네 소식을 듣게 되었네. 요즘 마음고생이
많겠구먼. 내가 자네의 능력을 한번 사고 싶네. 자네를 믿고 투자하고 싶은데, 나에게 꼭 연락을 주
길 바라네. 지금까지 자네를 지켜 본 친구 K로부터.” 그는 친구를 기억해 내려고 과거를 더듬어 보
았습니다. K는 어린 시절에 한 지붕 아래서 살던 친구였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속이고 버리더라도 우리를 여전히 지켜 보시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투자하길 원하시고 우리를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 주십니다. 그분의 신뢰 안에 있는 우리를 발
견하고 그분에게 자신의 삶을 드리십시오. 우리는 그분의 희망입니다.
「행복찾기」/ 서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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