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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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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만족한 교제를 즐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
내가 목회하던 곳과 가까운 한 교회에서 사흘간 성경 컨퍼런스를 인도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첫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 그 교회의 담임목사는 예고 없이 사임했고 지도자들은 분열되
어 서로 비난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나를 정결케 하소서”(시 51:7)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설교가 끝나 갈 무렵에 이렇게 말했다. “아마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 몇 분은 하나님의 정결케
하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와 함께 기도하고 싶은 분은 앞으로 나오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
지만 앞으로 나와 주님께 기도드리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에게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헌신 찬양을 부르고 있었고, 사람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친구를 찾아가 포옹하
며 무례하게 말하고 행동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이제껏 나는 그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다. 우
리는 찬양과 기도 모임을 끝냈고, 주님은 상처를 치유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셨다. 고
백과 정결케 함이 선행되지 않았다면 우리의 모든 기도는 무익했을 것이다. 공동체에서 갈등은 기
도 응답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므로 이것을 꼭 다뤄야 한다.
「기쁨의 교제, 기도」/ 워렌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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