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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친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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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한 소년이 어느 날 우연히 이런 말을 들었다. “당신이 하나님을 위
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나와야 한다.” 이 말은 소년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
다. 골똘히 생각에 빠진 소년은 근처 강가로 갔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강물에 돌을 던졌다. ‘퐁
당퐁당.’ 또 돌을 던지려는데 마음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왔다. “나도 같이 하면 안 되겠니?” 소년
은 혹시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곧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그 음성은 반복해 들려왔다. 소년은 결국 돌 던지기를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
하나님, 저랑 같이 물수제비를 뜨면서 놀자고 하셨나요? 왜 저랑 이런 하찮은 놀이를 하고 싶으신
거죠? 하나님은 이 세상의 큰 문제에 신경을 쓰셔야 하잖아요.” 그러자 또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
네가 지금 물수제비를 뜨고 있지 않니? 난 그냥 너와 함께하며 친해지고 싶을 뿐이야.”
바로 그날, 열다섯 살 소년이던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나를 깊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
수님은 내가 쉬고 있을 때나 혼자 물수제비를 뜨고 있을 때도 나를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아무 조
건이나 제한 없이 나를 사랑하신다.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댄 바우만·마크 클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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