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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줄 수 있는 것을 주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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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말 한마디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그 말을 아끼기에, 아파하는 사람의 신음 소리를 못 들
은 척하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기에, 생명의 말씀을 듣는 기회를 다음으로
넘기기에, 아는 사람이 힘들어할 때 그를 위해 기도하지 않기에, 보내고 싶었던 격려 편지를 쓰지
않고 지나가기에 인생은 무척 짧다.
생명이 위독한 병에 걸린 어린이에게 인형을 보내지 않기에, 지쳐 있는 부부의 아이를 돌봐 주지
않기에, 동료에게 꽃다발을 전하지 않기에 인생은 무척 짧다.
이웃집 앞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지 않기에, 오후에 양로원을 방문하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면서 아침을 보내지 않기에, 누군가에게 ‘고마워요, 정말 그럴 필요까지 없었는데…’라는
말을 듣지 않고 한 주를 보내기에 인생은 무척 짧다.
친절한 우리의 행동은 작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서로를 위해 하는 그 일에 담긴 중요성은 그야
말로 무한하다.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이 지적하고 있듯이, “우리는 서로 수천 개의 섬유 조직
으로 연결돼 있다. 이런 조직망 속에서 특히 동정심이라는 섬유로 인해 우리가 친절하게 베풀었던
행동은 다시 우리에게로 되돌아온다.”
「하나님이 내게 반하셨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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