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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직은 친절이 큰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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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할인점 브랜드, 월마트는 ‘불친절하면 1달러의 벌금’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였습니다. 직원들의 불친절을 몰아내기 위해 직원들의 상의주머니에 몇 장의 1달러의 지폐를 넣고 다니게 하였습니다. 만약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하면 1달러를 빼앗기게 될 뿐 아니라 그 돈은 본인이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 제도는 매니저에서부터 판매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해당되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을 실천했고, 이 제도는 월마트가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고객 감동 친절경영 전략으로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MK택시 회사는 불친절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고객을 위한 개혁과 실천, 친절과 사랑의 감동 경영으로 MK택시 브랜드의 매니아층이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친절이 오래도록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남을 대하는 태도가 정성스럽고 정다우면 상대방도 호의를 가지고 은혜를 베풀게 되어 있습니다. 친절은 별로 소비되는 것이 없으나 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친절은 주는 것이 없는 것같지만 받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고 친절은 짧으나 받는 사람에게 오래도록 영향을 줍니다. 친절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차가운 가정의 공기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친절은 멀어진 친구를 가깝게 만들며 삶에 지친 피곤한 자에게 안식을 제공하며 활기를 잃은 기업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작은 친절이 큰 감동을 만들고 미워하는 자 속에 들어 있는 마음의 독까지 풀어 줍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현대어 엡4:32)”●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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