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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워진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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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나안농군학교에 가면 길가에 큰 돌들을 세워놓고 그 위에 다시 작은 돌들을 세워놓은 것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이 학교의 설립자 김용기 장로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돌들을 세워놓으신 뜻은 무엇입니까?” 하고 묻자, “사람들이 너무 게으른 것 같아서 이 돌들을 보고 깨달으라고 세워놓았지. 돌들도 땅에 마냥 누워 쉬지 않고 일어나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으로 세워놓은 걸세.” “그럼 돌 위에 돌을 얹어놓은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자 “그것은 서로 연합하여 부지런히 일하라는 뜻이지.” 하셨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한 끼 식사를 위해서는 4시간씩 일하라. 이것은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식사 때마다 부르짖는 구호입니다. 게으르고 눕기 좋아하는 현대인을 향한 경고가 아닐까요. - 여운학 / 사랑의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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