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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전히 남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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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목에서 우리가 가장 만나기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불행’일 것입니다. 갑작스레 큰 불행에 직면한 미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오토바이 사고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화상을 입은 나이는 46세였습니다. 4년 후 그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하반신까지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연거푸 닥친 불행도 그의 영혼을 위축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오히려 숨겨졌던 힘을 발휘하게 되어 그는 백만장자, 학위 취득, 연설가 등의 행복을 끌어안았습니다. “내게 불행이 닥쳐오기 전까지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0,000가지였다. 그러나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9,000가지로 줄었다. 할 수 없게 된 1,000가지 일에 대해 슬퍼하면서 고통 속에 살든지, 아니면 나에게 남아 있는 9,000가지 일을 하며 살든지 선택해야 했을 때 나는 내게 남은 9,000가지를 기뻐하기로 작정했다.” 잃어버린 1,000가지를 끌어안고 비통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그가 들려준 말입니다. - 오 인 숙 / 교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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