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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달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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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새벽기도회에 참석키 위해 교회로 가던 중 하늘을 쳐다 보았더니 동그란 달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나는 저 달처럼 내 마음의 모난 부분이 깍아져서 동그랗게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울러 달이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의 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목회자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찬송기259장)

성도 여러분! 우리는 태양처럼 빛을 비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달처럼 햇빛을 받아 대신 빛을 발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그 은혜를 입었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외치며 우리 삶의 어두운 영역들을 주님의 빛으로 밝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빛을 비출 때 사회의 어두운 부분인 불의, 음란, 거짓, 불공평, 잔인함, 착취 등이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장 14- 16절)
/한태완 목사http://hantaiwan.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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