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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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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1875-1965), 그는 30세에 이미 철학자, 신학자, 음악가로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신문에서, 아프리카에 의사가 없어 흑인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1913년에는 아프리카로 건너가 랑바레네에 자력으로 병원을 세웠고 그 곳에서 여생을 마치기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성자로 추앙받으며 노벨 평화상도 받았습니다. 슈바이처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나는 왜 내가 이렇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느 아름다운 여름날 아침, 눈을 뜨면서 문득 이 행복을 그냥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대가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나는 스스로에게 타일렀다. ‘30세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 살고, 그 후로는 인간을 위해 직접 봉사하도록 하자.’ 그 순간 나는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진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 이상범 /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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