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절망과 좌절
- 그대사랑
- 110
- 0
첨부 1
[겨자씨]
요즘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사회의 높은 문턱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를 종종 듣습니다. 경제 규모가 커졌음에도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배려하지 못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출발점에서 인생의 벽부터 경험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가벼이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거절이 반복되면서 절망이 편견처럼 쌓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 아이들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까치발을 들며 걸음마를 배웠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주시던 속 타는 마음은 돌아보니 인생의 참고서였습니다. ‘모야천지’(母也天只)란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열려 있는 하늘”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신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갈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격언까지 생겨난 모양입니다. 어려울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사 66:11)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김장환 목사
- 조회 수 1138
- 19.09.22.23:49
-
- 김장환 목사
- 조회 수 551
- 19.09.22.23:49
-
- 김장환 목사
- 조회 수 815
- 19.09.22.23:49
-
- 김장환 목사
- 조회 수 697
- 19.09.22.23:49
-
- 김장환 목사
- 조회 수 651
- 19.09.22.23:49
-
- 하늘나라
- 조회 수 1173
- 19.09.22.16:20
-
- 하늘나라
- 조회 수 791
- 19.09.22.16:12
-
- 궁극이
- 조회 수 1044
- 19.09.22.15:04
-
- 빌립
- 조회 수 801
- 19.09.20.12:17
-
- 이한규 목사
- 조회 수 1098
- 19.09.19.23:55
-
- 이한규 목사
- 조회 수 788
- 19.09.19.23:55
-
- 이한규 목사
- 조회 수 489
- 19.09.19.23:55
-
- 이한규 목사
- 조회 수 642
- 19.09.19.23:55
-
- 이한규 목사
- 조회 수 545
- 19.09.19.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