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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 속의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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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어느 믿음 좋은 아버지에게 일류 대학에 입학한 아들이 있었다. 그 아들은 기념으로 자동차를 사달라고 졸랐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며 성경을 읽으면 응답이 올 거라고 했다. 1학기가 끝나고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다시 차를 사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을 읽었냐고 물었다. 아들은 “예”라고 대답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아버지는 다시 아들을 불러 성경을 읽었냐고 물었다. 아들은 억울하다는 듯 더 큰 소리로 “예”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선물했던 성경책을 펼쳤다. 그 안에는 차를 살 수 있는 수표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는 부정직한 아들을 크게 혼냈고 그 아들은 대학 4년 동안 차를 가질 수 없었다.
세상은 학벌을 최고로 친다. 그러나 성품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식은 헛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라고 기도했다. 진정한 힘은 정직에서 나온다.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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