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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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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자동차 엔지니어로 승승가도를 달리던 집사님이 계셨다. 그러나 IMF와 함께 부도의 위기를 겪으며 진퇴양난을 거듭하던 중 한 선교사 부부를 만나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었다. ‘선교사로 살자’는 비전이었다. 하지만 사업은 주일성수는커녕 믿음생활도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큰 결단을 했고 10여년간의 엔지니어 생활을 청산한 후 학원을 열었다.
그는 ‘아이들을 잘못 가르치면 학원비는 돌려줄 수 있지만 흘러간 세월은 갚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했고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경험을 책으로 묶었고 40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집사님은 이제 교육 컨설턴트로서 강연과 상담을 통해 자녀들을 세우고 가정을 회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위기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 위기와 신앙의 결단이 만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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