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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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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지 선교회(CIM)의 창시자인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지에서 부인을 잃은 후 깊은 외로움에 시
달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외로움을 이겨 내고 어머니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아내가 제게 어떤
존재였는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분은 제 눈의 빛과 마음의 기쁨이 그녀 안에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를 아십니다. … 하지만 그분은 그녀를 취하시는 것을 좋게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사랑 가운데 그녀를 고통 없이 취하셨습니다. 또 앞으로 혼자 일하고 고생해야 할 저에 대해서도
그에 못지않게 좋게 여기셨습니다. … 사실 저는 혼자가 아니지요. 하나님은 어느 때보다 제 곁에
더 가까이 계십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아내를 잃은 후 깊은 외로움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졌습
니다.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홀로 남겨졌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까? 우리는 부모와도 상관없고, 친구들과
도 상관없다고 느낄 때 고독에 빠집니다. 의롭게 살려고 하면 이런 고독이 가끔 찾아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산다는 것은 어쩌면 고독한 일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 버리더라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찾아온 외로운 시간은 오히려 친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대하게
쓰신 사람들도 엘리야처럼 고독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시기에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청년아 하나님을 경험하라」/ 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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