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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로 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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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봅니다.
- 인터넷, 이한규 목사 홈페이지(www.john316.or.k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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