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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에디슨의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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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에디슨을 발명왕이라고 부릅니다. 청년시절에 에디슨은 아름답고 진귀한 장미정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정원 입구에는 큰 빗장이 질러져 있어서 정원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그 빗장을 제쳐야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 장미정원을 둘러보려고 종종 빗장을 제치고 들어와서 구경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장미정원 입구에 있는 빗장이 어찌나 무거운지 하루는 그의 친구가 에디슨에게 이런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여보게 친구! 정원을 잠그는 것도 아니면서 왜 빗장을 달아놓았나?' 이를 본 에디슨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게나! 이 빗장은 절대로 필요 없는 것이 아냐. 자네 같은 친구들이 호기심에 차서 빗장을 들어올릴 때마다 나는 입장료를 받는 거나 다름없다네. 왜냐하면 이 빗장을 들어올릴 때마다 지붕 위 물탱크에 35리터씩 물이 올라가게 설계했거든!' 이름대로 에디슨은 발명왕답게 모든 일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었습니다. < 용혜원 / 목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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