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최후 승자

첨부 1




[겨자씨] 2007.11.16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다. 토끼는 잘 달림에도 불구하고 경주에서 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각성제까지 복용한 뒤 시합에 임했다. 토끼는 졸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자랑스럽게 결승선까지 통과하고 나서 의기양양하게 거북이를 기다렸다.

한참 후에야 나타난 거북이가 "내가 또 이겼다!"하면서 큰소리를 쳤다. 토끼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무슨 소리야? 너 정신 나갔니? 나는 한 시간 전에 들어왔어. 네가 이겼다니 말도 안돼!"

그랬더니 거북이가 큰소리 치며 말했다. "너 약물복용했잖아!"

이 말을 듣고 있던 호랑이 심판관은 '토끼 실격패'라고 선언했다. 거북이처럼 트릭을 쓰지 않고 정당한 노력으로 얻은 승리. 우린 그런 최후의 승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정당하게 말이다.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