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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런 메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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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들어가면 우리의 걸음이 멈춰지는 곳….
그날의 메뉴가 적혀 있는 칠판 앞!
정말 기발한 재치가 넘나드는 곳이랍니다.
상상해보시고 맞춰보세요?
음식 메뉴 중  ‘자기를 버린 감자’는 어떤 음식일까요?
정답은… 고로케랍니다.
고로케는 감자를 으깨서 만드니까 감자가 자기를 버린 거지요.
‘야채나라’… ‘입이 큰 아이들’(상추쌈)…
‘나란히 나란히’는 김밥을 말하구요.
이밖에도 재미있고 기발한 메뉴가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따끈따끈한 차를 만들어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주시는 배려.
정말 우리 주방자매님은 미모만 뛰어난 게 아니라
맘씨도 곱당께요.
- 까리따스수녀회 홈페이지 나눔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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