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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단지 입술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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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입술로만

너희는 나를 주인이라 부르면서도
나의 말에 순종치 않았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도
나를 찾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도
그대로 걷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 부르면서도
나를 소망하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지혜라 부르면서도
나를 따르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애인이라 부르면서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고 하면서도
내게 요구하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영원하다고 하면서도
나를 구하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자비롭다고 하면서도
나를 신뢰하지 않았고,

너희는 나를 고귀하다고 하면서도
내게 예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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