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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일 죽기 위해 오늘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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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꾸려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다면, 죽음을 잘 맞이하는 일이다. 우리는 ‘삶의 실
제’에 직면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실제’에 직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15세기
의 수도사 토머스 아 켐피스는 우리에게 이렇게 충고한다. “죽은 사람을 본 적 있다면, 당신도 그와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지 고민하며 그대
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복되고 현명합니까! … 오, 사랑하는 당신이여, 항상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을 염두에 두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험과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실제로 관 속에서 자기도 하고, 침대를 관으
로 생각하고 눕기도 했다. 영원을 가까이 인식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게
된다. 역설적으로, 인생이라는 컵 밑바닥의 쓰라림을 생각하는 것은 인생이라는 컵 전체를 더욱 달
게 해준다.
죽음이 주는 위대한 선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시각이다. 우리는 인생의 에너지를 얻었다. 이제 그것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세상을 호흡하며 춤추는 영성」/ 레너드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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