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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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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해의 성탄절 전날, 부드러운 눈이 내리고 젊은 병사들의 마음은
고향과 가족에게로 가 있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조용히 콧노래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침내 참호 안에 성탄절 노래가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마쳤을 때, 최전선을 사이에 두고 무인 지대를 지나 건너편 참호에
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편 병사들이 그들의 언어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을 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그들은 함께 평강의 왕이신 성탄절의 그리스도를 생각하
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계시면 천국과 같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가까이 계실 때 이 땅에 횡행하는
불일치는 평화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실 때 한밤의 어둠은 대낮의 밝음으로 변
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평화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찾아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우리는 그리스도께 헌신함으로
써 그분의 평화를 누릴 수 있고, 또 세상에 그분의 평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희망」/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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