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유대인의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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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7.12.13]
한 유대인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백화점에 들러 양복과 외투를 샀다. 그들은 집에 돌아와 포장지를 뜯었다. 그런데 아들이 산 양복 주머니 안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 있었다. 반지는 어머니의 손가락에 잘 어울렸다. 그때 아들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양복주머니에 반지가 들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건 어머니의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말 없이 아들을 데리고 백화점으로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백화점 주인이 말했다. “옷을 사신 분이 반지의 주인이십니다. 왜 반지를 내게 돌려주려 하십니까.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본 뒤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옷을 샀을 뿐입니다. 반지를 산 적은 없소. 저는 유대인이거든요.” 이 모습을 본 아들은 어머니로부터 유대인의 정직을 배웠다. “저는 크리스천이거든요.” 이 말이 정직과 신뢰의 보증수표가 되어야 한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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