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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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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2007.12.25]

연말연시에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 희망을 말한다. 누구든 희망을 맞이하는 마음은 벅차다. 그러나 인생역전은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완성품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밭에 뿌려지는 한 알의 씨앗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복은 자신에게 달렸고, 큰 복은 하늘에 달렸다”고 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소망하며, 부르심을 따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희망은 미래를 맞이하는 능력이다. 오늘을 넘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응시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닌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에 바탕을 두었기에 희망이란 에너지로 가득하다. 존 버니언이 “믿음이 건강할 때는 희망도 결코 병들지 않는다”고 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희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말이나 행동이 부정적이다. “재수없다, 큰일났다, 걱정이다, 죽겠다, 누구 탓이다”라는 말은 오는 복까지 달아나게 한다.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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