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떤 토기장이
- 그대사랑
- 147
- 0
첨부 1
미얀마의 전설에 어떤 토기장이가 한 세탁소가 번창하는 것을 시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토기장이는 세탁소 주인이 사업을 못하게 하려고 황제를 설득하여 왕실의 검은 코끼리를 희게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게 했습니다. 세탁소 주인은 황제에게 코끼리를 담을 수 있는 큰그릇이 필요하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황제는 토기장이에게 그 그릇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토기장이는 황급히 커다란 그릇을 만들어 세탁소 주인에게 배달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가 그 안으로 들어서자 그릇은 곧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계속 다른 그릇을 만들었지만 코끼리의 무게를 감당할 수는 없었습니다. 남을 망치려고 한 그 계략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된 것은 토기장이 자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기심이 별로 해롭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재에 덮여 보이지 않는 불씨 같아서 끝내 큰불을 일으키고 자신을 파괴합니다. 당신은 요즘 누군가를 향한 시기심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는지요? <이진우 / 목사·저술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17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46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62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30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22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9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4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8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70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53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84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52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1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12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93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6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87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