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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배꼽 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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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의 강의가 어찌나 웃기던지 청중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한 사람도 웃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강의가 끝나고 사회자가 나오더니 이렇게 광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강연장 바닥에 여러분의 배꼽이 수두룩하게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 찾아가실 분은 옷핀이나 바늘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신 바늘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배꼽을 콕콕 찔러보세요. 그러다가 여러분 입에서 '아야!' 소리가 나오는 배꼽이 있으면 얼른 주워서 제자리에 찾아 넣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사회자의 말에 거기 모인 사람들은 전부 다시 한번 크게 웃었습니다. 웃음이 있는 삶에는 희망과 여유가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용혜원 목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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