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낙담케 하는 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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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전쟁(1899-1902) 중에 한 사람이 아주 특이한 죄명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죄명은 '낙담시키는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군인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적이 얼마나 강한가, 왜 방어하기 어려운가, 또 이 도시는 필경 점령될 거라며 여러 말을 떠벌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총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군인들은 이미 모두 무기력해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때로 우리는 남을 낙심케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안 없이 비난만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격려는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머뭇거리는 자에게 희망을 줍니다. 오늘 당신은 사람들을 낙담케 하는 자가 될 수도 있고 희망을 주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진우 목사·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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