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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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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리빙스턴의 친구 몇몇이 아프리카에서 고생하는 친구를 위해 그를 도울 사람 몇 명을 보내겠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 끝에는 '…음, 그러니까 그곳까지 가는 길을 알려주게'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이런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곳까지 오는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들이라면 나는 사양하겠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해!' 길이 없어도 가겠다는 사람, 그만큼 패기 있고 진실한 사람을 원한다는 뜻이겠지요. 혹 우리는 지금 너무 쉬운 길을 찾아 기웃거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미래가 보장된 안전한 길만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진우 목사·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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