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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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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가 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고등학교 중퇴자였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접시닦이, 세차요원, 경비원, 청소부, 공사장 일꾼, 화물선 선원 등을 전전하다가 스물 세 살 때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온종일 겨우 물건 하나를 팔아서 하루 숙박비를 지불하고 싸구려 여인숙에서 잠을 청하는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삶의 전환점이 다가 왔습니다. 어느 날 그는 종이 한 장을 집어 들고 "방문 판매를 통해 매달 1,000달러를 번다" 는 목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30일 후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판매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인 결과, 매달 목표한 급료를 받고 판매사원들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그는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자리에 앉아 종이에 새로운 목표들을 적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곤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30대에 앨버타 대학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콜롬비아 퍼시픽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연간 매출 2억 6천5백만 달러짜리 인적 자원 개발 회사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자 인기 있는 저술가가 되었습니다.

조 지라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세일즈맨이자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유일한 세일즈맨입니다.
35세까지 실패한 낙오자였고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였고 직장에서 번번이 쫓겨나 무려 40군데의 일자리를 전전해야 했던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폭언과 매질에 익숙해졌고, 도둑질을 하다 소년원 유치장에 갇히기도 한 그가 25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14년간 자동차 세일즈에 몸담으며 13,000대 이상의 자동차를 팔았습니다. 평균 하루에 6대 꼴이며, 하루 최고 실적 18대, 월 최고 실적 174대, 연 최고 실적 1,425대라는 경이로운 기록입니다. 자동차 판매왕으로 선정된 후 첫 번째 연설에서 그는 말합니다. " 난 말도 못합니다. 더구나 심각한 말더듬이입니다. 난 차를 팔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 고객이 생기고 나서도 새로운 고객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 첫 번째 고객이 너무 고마워서 그에게 관심을 기울였을 뿐입니다. 고객에게 집중하십시오. 내게 자동차를 사갔던 모든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그 성과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하십시오. 제가 판매왕이 된 것은 오로지 그것뿐이었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이룰 것도 생기고 삶의 활력도 생깁니다. 목표가 분명하면 분명할수록 삶은 힘이 있고 걸음의 방향은 바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시20:4)"

-열린편지/열린교회 김필곤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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