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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칭찬은 잠자는 재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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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 마디가 사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토머스 칼라일의 부인은 참으로 현명했다고 합니다. 부인은 남편을 존경했으며 칼라일 역시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여인을 사랑하지 못할 정도로 부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듣지 못했던 말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일기에 딱 한 번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칼리일은 한번도 나를 칭찬하지 않았다. 아무 말도 없으면 그것으로 모든게 제대로 되었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었다." 부인이 죽은 후 칼리일은 부인의 일기를 읽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한 번도 입밖에 내지 않은 (칭찬의)말을 듣고 싶어 몇 년이고 기다렸던 한 여인과 친교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죽은 시체에 놓고 칭찬해 보았자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학창시절을 보면 그는 결코 천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담임 선생님은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적힌 성적표를 받아든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낙담해하는 아들을 오히려 달래며 "아들아, 너는 다른 아이와 다르단다. 네가 다른 아이와 같다면 너는 결코 천재가 될 수 없어"라고 칭찬하며 격려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칭찬과 격려로 아쉬타인은 변하였다고 합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학교에서는 열등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정학교에서는 우등생이었습니다. 같은 학생인데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꾸중과 비판과 질책이 있었고, 가정에서는 어머니의 인정과 신뢰와 칭찬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신뢰와 칭찬과 격려는 에디슨을 세계적인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박한상군 한약상 부부 살해 아들 13년 동안 부모 칭찬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30년 동안 칭찬 한 번 받아 보지 못한 미국인의 기록이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어떤 회사의 경리 책임자가 갑자기 자살을 하는사건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표면상으로는 자살할 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가 맡아서 했던 회사 장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휴지통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쪽지에는"나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번도 칭찬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니 죽는 편이 나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칭찬하였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에 복종하기 때문이다'하고 칭찬하셨습니다. (행 13:22 현대어)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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