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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끝까지 긍정적인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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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존스 목사는 인도의 선교사이다. 그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을 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믿음은 육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굳게 믿었다. 아닌게 아니라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1973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갔다.
존스 목사는 70세가 되었을 때도 자기 나이의 절반밖에 안 되는 나이의 사람보다 더 많이, 더 빨리 걸었다. 89세가 가까웠을 때, 존스 목사는 중풍으로 넘어져 걷지 못하게 되었다. 수개월 동안이나 활동이 불가능한 마비상태였지만, 그는 그 기간 중에도 주님의 치유하시는 능력과 사랑을 굳게 믿었다. 그는 자신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그를 존경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자기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래서 하루 24시간 동안 목사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자기를 간호하는 간호사들에게 밤낮 자기가 잠에서 깨는 것을 보면 그 순간 자기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존스 목사의 유명한 책인 「'네'라는 신성한 대답」은 그가 보스턴 병원에서 5개월 동안 누워 있는 동안에 다시 걸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쓴 책이다. 마비상태의 고통 중이었으나 그의 책은 역시 'Yes!'라는 긍정적인 내용이었다. 존스 목사는 휴양을 하러 인도의 히말라야 산으로 갔다. 드디어 그는 거기에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설교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그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설교하면서 승리하는 크리스천으로 살았다. 참으로 대단한 긍정의 믿음이었다.

-열린편지/코끼리 남편 / 윤영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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