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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출생 때 몸무게가 1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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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첫 두 주간에 해당하는 배아기의 성장은 엄청나다. 저명한 버나드 나단손(Bernard
Nathanson) 박사에 따르면, 만약 인간이 임신 첫 두 주간의 속도로 계속 성장한다면 아마 태어날
때는 12톤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세포분열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지를 말해 준다.
이런 현란한 증식 과정에서 복잡한 신경과 화학 조직이 생겨나는 것을 상상해 보라. 그것은 우리의
넋을 잃게 한다. 야구공을 치는 능력, 소 혀가 핥은 듯이 곧추선 머리카락, 특정한 웃음소리로 변환
되는 생명의 에너지 등이 이 시기에 제자리에 알맞게 입력된다.
그것은 규모나 복잡성에서 쓰나미나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의 변화보다 더욱 장관을 이룬다.
임신 첫 두 주간은 인간 발육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며, 낙태에 관한 모든 논리적 주장을 뒤집는 시
기다. 가장 신기한 것은 그 모든 과정이 아주 미세한 규모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인간의 생에서 가
장 장엄하고 엄청난 단계를 사실상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인간을 빈틈없이 만드시
고 친밀하게 붙드시며 모든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아주 처음부터 곧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우리를 만드셨다. 친구여, 당신이 알든지 모르
든지 간에 당신의 온 생애에 걸쳐 하나님의 손이 함께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 사실을 알기 원하
신다. 그분은 당신이 손을 뻗어 그분의 손을 꼭 잡기를 바라신다.
「내가 매일 기쁘게」/ 벤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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